6.2동시지방선거 광주광역시의원 비례대표에 도전한 장애인 후보 중에서 민주당 비례대표 2번 정병문 후보가 당선됐다. 정 후보는 광주장애인총연합회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공동대표로 활동해온 인물이다.
진보신당 비례대표 2번으로 출마한 광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정연옥 후보는 낙선했다.
다음은 6.2동시지방선거 광역의원비례대표선거 광주광역시의원 당선자 전체 명단.
<민주당>
1번 정현애(58.여),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석사, 지역문화호남교류재단 이사, 전 광주광역시 시의회 부의장, 교육시설재난공제회 상임감사
2번 정병문(49), 조선대학교 일반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과정 휴학, 광주장애인총연합회장, 서강정보대학교 전임교수(현),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공동대표(현)
<민주노동당>
1번 전주연(35.여), 경희대학교 외국어대학 불어불문학과 졸업, 정당인, (현) 사랑의 몰래산타 광주본부 공동대표, (현) 민주노동당 광주시당 무상교육추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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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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