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신용주)이 지난 1일 장용산 자연휴양림에서 어르신, 장애인 등 5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추억의 봄 소풍”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과자전달하기, 공 굴리기, 흥부네 가족, 공 위로 전달하기, 콩 주머니 받기, 굴렁쇠 굴리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게임과 레크리에이션이 실시됐다. 또한 영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자원봉사로 나서 행사를 도왔다.

이와 관련 복지관은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진행됐다”며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어 심리적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플합시다]장애인 일자리 100,000개 과연 가능할까?

[투표합시다]장애인 일자리 100,000개 과연 가능할까?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