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한마음협의회(위원장 신상배)가 외롭고 쓸쓸한 시민들에게 훈훈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삼성SDI 한마음협의회는 올해 목천읍 소재 자경 농지에서 수확한 쌀 20kg 100포대(500만원 상당) 전량을 목천읍 사무소에 지정 기탁했다.

이에 따라 목천읍 사무소는 기초생활수급자 71명과 기타 저소득층 15명, 목천읍 노인복지회관 3명, 목천성결교회 3명, 사랑과 평화의 집 3명, 샬롬의 집 5명 등 100명에게 직접 전달했다.

특히 삼성SDI 한마음협의회는 목천읍에 지난해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 100만원, 2002년 라면 65상자 외 생활필수품(시가 100만원 상당)을 정신지체1급 가정 등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여기에 2002년 한마음협의회 봉사동호회 주관으로 지역사회복지시설에 2만 벌의 옷을 직접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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