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중앙장로교회(목사 이익상)가 식지 않는 열정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진천 중앙장로교회는 지난 2일 중앙교회 수련원에서 지역노인 500여명을 초청,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특히 진천 중앙장로교회는 그 동안 어려운 지역주민은 물론 외국인들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여기에 지난 10월 22일 진천 거주 장애인 100여명을 초청, 안동하회마을 등의 여행을 제공하는 장애인 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 밖에도 지난 6월4일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외국인들을 위해 설·추석연휴 함께 보내기, 각 나라 요리 경연대회 등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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