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주변국들의 이해 관계가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어 지혜롭고 강력한, 일관된 대처가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최근들어, 더욱더 기승을 부리고 있는 역사왜곡과 전 세계 각국에 광범위하게 우리나라를 음해하거나 비하하는 오도된 자료들을 찾고 시정시켜 야할 중차대하고 시급한 실정이다.

이의 시정을 위해 민간외교사이버단체인 “반크” 등의 몇몇 활동은 눈부시다 할 것이다. 대한민국은 주권국가이다. 우리의 주권을 누가 지켜주겠는가?

이제껏 정체성의 결여로 주변국과 지구촌은 우리나라를 직·간접적으로 경시하거나 흔들어 온 것도 사실일 것이다.

특히, 주변국들의 이제까지의 행태는 복잡 미묘한 관계로 넘어오고 있다. 이제는 과거와 다른 “새로운 힘있고 자기주장을 단호히 확실히” 하는 ‘파-워 코리아’의 저력을 꿋꿋하게 주장하자 !

외교적 파장을 고려해 이해요청, 무마 등등으로 치부되고 수식어로 얼룩졌던 이제까지의 외교정책. 이것들의 굴욕적, 굴종의 외교가 결과물로 쌓여 중국이 주장하는 동북공정, 일본이 주장하는 일본해와 독도, 교과서 왜곡문제 등등….

전 세계에 산재해 있는 한국에 대한 좀더 확실하고 근거 있는 바른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결여, 이의 결과로 대한민국의 위상이 직·간접적으로 얼마나 피해를 보고 있는지 계량적으로 집어보고 ‘파-워 코리아’를 향한 힘있는 노력의 결집에 온 대한민국의 국민은 동참해야 한다.

국가의, 힘은 국민에게서 나오므로! 공격이 최대의 방어라는 말이 있듯이 움츠러들고 적당히 외교적으로 무마하며 안일하게 쉬쉬하려 할 때 또다시 그들은 불거져 나온다.

그동안 더욱더 이상하고 해괴한 논리로 무장한 채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해서는 안되듯이 발톱을 감춘 채 말이다.

이제는 확실히 매듭을 짓는다는 기준을 세워야 한다. 미국과의 소원해진 틈의 관계 속에서 이틈을 그들은 무례히 장기간 치밀한 프로젝트로 더욱 밀어붙이기식으로 나오고 있다. 소위 그들의 국가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서.

우리나라도 국가정보원, 외교통상부, 국정홍보처 등과 관련 저명 학자와 정부기관이 합심해서 데스크 포스팀을 구성해 한시적이거나 일회적이 아닌 진정한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서 자주성을 갖고 일관되고 강력하게 진실을 바탕으로 강력하게 주장하며 홍보해 추진해 나가자.

이렇게 꾸준히 몇 해를 계속 지적하고, 항의하고, 설득하는 적극적인 외교로 돌아서서 대화해 나갈 때 이제까지의 그들이 지향해온 외교적 노선과 한국에 대한 인식이 바뀔 것이다.

‘한국은 과거의 한국이 아니다!’라고. 결코, 느슨한 과거의 한국이 아닌 “파-워 코리아!” 가 되어 있다는 것을!

“파-워 코리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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