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초·중·고교를 이끌어 가는 관내 교장 선생님들이 시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정설명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21일과 24일 양일 간에 걸쳐 천안시 공원관리사업소 회의실에서 2004 시정전반에 대한 설명을 통해 시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도했다.

특히 시는 올해 시정 최대 역점사업인 “인구 50만 진입“의 당위성과 달라지는 시의 위상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설명, 적극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편 현재 천안시에는 기숙사생 1000여명을 비롯한 많은 외지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어 이번 시정설명회를 계기로 많은 학생들의 전입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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