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대평 충청남도지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대전보훈병원을 방문, 입원환자 229명과 가족들을 위문·격려했다.

심 지사는 입원환자와 가족들에게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을 수 있다”면서 환자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조속히 쾌차하여 함께 사회에 더 많은 봉사를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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