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자활능력이 없는 소년 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재해·재난가정 등 총 7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한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에는 총 525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가구 당 70만원씩 지원된다.

또한 오는 10월까지 새마을운동 논산시지회를 중심으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등 민간단체와 독지가, 자원봉사자들이 연계해 집수리, 도배, 장판교체, 난방시설 정비 등을 실시한다.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