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회장 이석문) 회원들은 지난달 24일 휠체어를 탄 장애인 30여명, 보조원 등 100여명을 초청, 남한강변의 활짝 핀 장미꽃길을 함께 산책했다.

이날 장애인들은 기관·단체장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이 밀어주는 휠체어를 타고 단양읍 소금정공원을 출발, 장미터널과 수변공원을 거쳐 국궁장 잔디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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