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현대메디컬의원장 서용선 의학박사(44)가 지난 15일 미국재단 법인 링컨평화재단이 선정하는 올해의 링컨평화훈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상의 역대 수상자는 로버트 케네디 미국상원의원, 넬슨 만델라 중앙아프리카 대통령 등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인사들이다.
석 박사는 교통장애인 시각장애인 정신침해질환자 등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를 실현했고 ‘인권상’에 기초한 인간의 존엄성을 위해 앞장서왔다.
특히 서 박사는 소감을 통해 “평생한번 받아보기 어려운 국제적인 상을 2번이나 받게돼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 아닐 수 없다”며 “앞으로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유지에 적극적 노력을 기울이며 인간의 건강과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용선 박사는 링컨 평화 훈장 수훈을 기념하는 재단 설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복지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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