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예산군은 올해 총 20억 9000만원을 투입한 광시·봉산면 34개 오지개발사업이 모든 공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봉산면 고도리 등 4개 마을회관 신축 2억 800만원, 총 연장 4km 도로포장 사업 4억70000만원을 각각 투입해 생산기반 시설과 문화복지시설을 확충했다.

또한 광시면 시목지구 간이상수도 공사 7000만원, 장신1리 등 2개 마을회관 신축 1억4000만원, 총 연장 10km 도로 개설·포장 11억 3000만원을 투입해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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