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 태 삼성전자 TN총괄사장

대전광역시에서는 지난 2002 자랑스런 대전인상 수상자인 이기태 삼성전자 TN총괄사장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기태 사장은 수상 상금으로 받은 100만원과 본인이 100만원을 더 출연하여 200만원을 어려운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대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했다고 밝혔다.

이기태 삼성전자 TN총괄사장은 세계최초 CDMA시스템 개발로 한국이동통신 강국을 구축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대전의 명예를 높혀 2002 자랑스런 대전인상 수상자로 선정돼 지난 12월 31일 대전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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