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여성회관이 운영하고 있는 사회교육원 교육프로그램이 새롭게 바뀐다.

사회교육원은 지난달 21일 올해 프로그램을 교양과정과 창업 정보화 과정 등 4개 과정으로 특성화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양과정에는 서예반과 수치침반, 가요교실, 스포츠 댄스 등 9개 반이 편성됐으며 창업정보화 과정에서는 한식 조리, 제과제빵, 컴퓨터반 등 11개 반이 운영된다.

또한 이화여대 평생교육원과 연계해 운영될 이화아카데미에는 영어, 일어회화와 파워스피치, 호스피스 양성반 등을 운영한다.

이화아카데미를 수료하면 이 대학의 수료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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