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가 추진하고 있는 콜 서비스가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주민의 체감복지를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관내 16개 동에서 자원봉사대, 자활근로자 등 220명으로 콜 서비스 봉사대를 구성, 장애인 등 혼자 사는 취약가구 중심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주민의 요청에 의해 466회, 정기적으로 1641회를 각각 방문해 응급환자 병원 이송 등 생활안정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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