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여성회관은 지난 22일 여성들의 능력 배양과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충주시 제18기 여성사회 교육을 개강했다.

이에 따라 200여명의 수강생들은 오는 12월19일까지 4개월 동안 전문강사진으로부터 취미·교양교육을 받는다.

이번 강좌는 생활한복, 패션양재(초·중급), 요리(중·고급), 가정헤어디자이너, 홈패션 등 5개 기술과목과 생활영어(초·중급), 중국어 기초, 서예, 소자본 꽃집 창업반, 메이크업, 네일아트, 클래식 기타(초·중급) 등 6개 취미·교양과목 등 총 11개 과목 15개 반으로 운영된다.

한편 여성회관은 지난 7월14일부터 8월21일까지 생활한복 등 11개 과목 15개 반에 200명의 여성사회교육 수강생을 모집했고 이는 17기 과정에 비해 5개 과정 30명이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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