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수 청주시장은 지난 14일 시 산하 직원 중 본인 지병 치료 등으로 1개월 이상 병가중이거나 지속적으로 치료를 요하는 직원 6명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현재 시 산하 공무원 중에는 상당구청 천명기 건설과장(간암), 조항민 방재담당(간경변증), 흥덕구청 유규열 총무담당(위암), 우암동 박상순(뇌출혈), 고인쇄박물관 오덕진(위암), 문화예술체육회관 임헌원(폐방성균)씨가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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