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취약계층 여성의 취업기반 마련을 위한 바리스타 양성프로그램 ‘커·피(커가는 꿈, 피어나는 희망)’을 이용자를 추가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1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바리스타교육, 자격시험, 훈련 및 세미나, 견학, 실습 등으로 진행되며,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천안시 거주 여성 발달장애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이용료는 무료다.
모집은 오는 15일 오후 4시까지 복지카드, 주민등록등본을 들고 복지관으로 내방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복지관 직업지원팀 041-551-0420(내선704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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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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