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창노, 이하 대전시립장복)이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복지관 1층 로비에서 2018년 바자회 ‘땡스데이’를 개최한다.

바자회는 지역사회 단체 및 기관의 나눔을 직접 실천하고, 공동체에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행사를 통해 판매된 후원물품의 수익금은 전액 장애인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된다.

윤창노 관장은 “나눔과 행복을 전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장애인과 소외계층에게 자립향상 및 교육지원을 위해 많은 관심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행사 참여에 관한 문의는 대전시립장복 기획운영팀(042-540-351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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