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직업능력개발원(원장 유용구)은 24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나누리 대표이사 등 사업체 관계자 11명을 대상으로 ‘공익신고자 보호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건강·안전·환경·소비자 이익·공정경쟁 분야 등 공익 침해행위를 국민들이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보호·지원하는 취지의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대한 설명과 관련 홍보동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유용구 대전직업능력개발원장은 건전한 공익신고 문화 정착 및 정책 활성화에 대한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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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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