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달구벌종합복지관 앞마당에서 “장애인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2017년 허들링(Huddling)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협회 및 산하기관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한다. 수익금은 대구지역 장애인 복지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 통기타 및 지역가수 공연, 캐리커쳐 등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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