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장애인연맹이 ‘제21회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 포스터 이미지를 오는 8월 14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제21회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는 나란히 한다는 것은 함께 같은 방향을 보면서 가겠다는 뜻으로, 그 대상이 누구든 상관없이 손잡고 같은 길을 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디 느런이 : 같은 시선에서 보다”라는 슬로건으로 11월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제21회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 슬로건의 의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작품과 행사 취지를 명확히 표현한 완성도 있는 작품 등 대중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작품을 기준으로 심사가 이루어진다.

공모 기간은 8월 14일까지로 제주장애인연맹(제주DPI)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go 이메일(jejudpi@daum.net)로 이미지 파일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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