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는 사람 아픈 사람 없는 연제 만들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부산시 연제구가 지난달 30일 오후 1시 3층 대회의 실에서 전 구민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및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연제구보건소는 전문의 8명과 약사·간호사 등 10명의 전문 진료 팀을 구성해 내과를 비롯한 8개 분야에 대한 진료와 상담을 전개했다. 간단한 질병의 경우에는 5일분 내의 투약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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