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회의실에서 행정부시장 주재로 교통안전대책위원회를 개최, 지난해 교통안전대책 성과를 분석하고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교통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이날 위원회는 오는 2005년까지 1만대 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OECD국가 평균 수준인 2명으로 줄이기 위해 24억2000만원을 들여 올해 교통사고 잦은 45소를 개선키로 했다.
또한 교통사고 위험도로 개선사업에도 19개소 20억4500만원을 투자하는 등 2006년까지 도로교통 안전시설을 대폭 확충 정비키로 했다.
한국복지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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