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여성회관이 다음달 1일 ‘경남도청 어린이 집’을 개원한다.

이번에 문을 여는 어린이 집은 종전에 운영하던 것을 영유아보호법에 의한 직장보육시설 기준에 맞게 대폭 개선, 경남도청 직장보육시설로 운영을 전환했다.

따라서 여성회관은 도청·도의회 및 산하기관 직원자녀, 도내 일반주민 자녀 중 0∼6세 사이의 미취학 아동 26명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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