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9월을 ‘부산복지의 달’로 지정해 운영키로 하고 지난 6일 1층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사회복지의 날 및 제10회 부산복지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맹학교 합주단의 합주와 영광재활원생들의 합창, 동성원의 사물놀이 등의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최일도 목사(다일공동체 대표)가 ‘참여복지는 나눔의 기쁨에서’라는 주제로 열강을 토해냈다.

특히 복지시설에서 묵묵히 근무해온 직원과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자 49명이 시장표창(34명)과 부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15명)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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