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및 20개 시·군이 올 하반기에 총 1082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키로 했다.

경남도는 3차례에 나눠 일반직 884명, 소방직 55명, 기능직공문원 143명 등 1082명을 채용한다고 계획을 공고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다음달 하순 전문기술직렬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제한경쟁 임용시험을 실시, 지적 27 전기24 간호18 화공17 기계16 수산12b 농촌지도11 사서9 수의·축산·의료기술직 각 8과 의무 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11월 상순에는 9급 공개경쟁임용시험과 소방직 채용시험을 통해 행정 349,세무 31,사회복지 14,전산 33,농업 31,임업 28,보건 14,환경 38,토목 137,건축 37,소방 55명 등 767명을 채용한다.

특히 11월 실시되는 공개경쟁임용시험 및 채용시험에서 28명의 장애인을 뽑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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