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 9일 이학렬 군수, 박정평 회화면노인회장 등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화면노인회관 신축 준공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노인들이 휴식공간과 대화의 장소가 없었던 불편함이 해소되고 배둔리 4개 마을 300여 노인들의 휴식공간과 대화의 장이 마련됐다.
노인회관은 대지면적 180㎡에 건축면적 194㎡ 조석조 스라브로 1층에 휴게실과 침실, 2층은 회의실로 신축됐다.
또한 사업비 1억5000만원이 들어갔고 지난 2월 준공했다.
한국복지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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