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울산현대와 안양LG의 프로축구 경기에 장애인 200명을 초청, 무료로 관람시키기로 했다.

이에 따라 관람을 원하는 장애인은 복지카드 지참하고 보호자 1인과 직 3문에서 입장권을 배부 받아 오후 2시40분까지 본부석 맞은 편 트랙 별도지정 좌석에서 관람하면 된다.

또한 장애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 3문에 장애인전용주차장을 별도로 지정,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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