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와 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경남신문사 앞 용지공원에서 사랑 나눔 장터를 개장키로 하고 물품을 기증 받고 있다.
가정에서 안 쓰고 있는 물품을 기증할 의사가 있는 시민은 오는 30일까지 시본청 여성청소년과(☎280-2183번), 각 읍·면·동사무소로 연락을 하면 된다.
한편 기증 받아 판매·교환해 마련된 수익금은 불우한 이웃들에게 쓰여진다.
한국복지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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