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부산IL센터)가 오는 20일까지 집단자립생활기술훈련 프로그램 ‘플러스 마이웨이’ 참여자를 모집한다.
플러스 마이웨이는 5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부산IL센터 프로그램실과 지역사회 편의시설에서 기초학급교육(한글·수학·미술·컴퓨터 사용법)과 공연관람, 공예만들기 등 문화활동으로 진행된다.
부산IL센터는 지역사회에서 생활하고 있는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의 역량을 강화하고, 일상생활에서의 자신감 및 자존감을 높여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을 줄 것 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중증장애인은 누구나 부산IL센터 홈페이지(www.bcil.org)를 방문해 절차에 따라 접수하면 된다.
문의: 부산IL센터(051-338-2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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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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