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에서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사와 부산장애인총연합회에서 주관한 “2018년 부산 장애인채용박람회”가 8일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박람회에는 약600명의 장애인이 방문했으며, 34개사 구인업체가 참가해 사무, 생산, 판매등 55여 명의 장애인을 채용 할 예정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사에서는 이날 장애인 편의를 위해 수화통역사 배치와 이력서 작성 안내를 비롯해 증명사진 무료 촬영, 바리스타등을 지원했다.
부산지사 송형범 지사장은 “공단은 이번 장애인채용박람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장애인의 고용 창출 및 취업확대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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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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