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회 식목일 행사를 맞이해 지난 29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경북 4개 소속기관인 대구직업능력개발원·대구지사·경북지사·대구발달장애인훈련센터 직원 50여명이 대구 용산동 성서홈플러스~학생문화회관 일대 가로수 20여그루에 퇴비 시료 및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공단은 소속기관별로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설날과 추석 명절에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기부활동, 연중 시각장애인 도서를 입력하고, 특히 매년 봄·가을에 식목행사와 숲가꾸기 활동에 참여해 지역 사회에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에 이바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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