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맞춤 훈련생 4명이 한국시설안전공단에 채용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창원맞춤훈련센터(센터장 이국주)는 한국시설안전공단과 맺은 맞춤훈련 협약에 따라 2개월 동안의 훈련을 마치고 29일 수료식을 개최했다.
양 기관은 공동으로 직무를 개발하고 훈련과정을 설계했다. 시설안전개론, CAD실무, 토목공학, 컴퓨터활용, 노동법, 산업안전, 임상심리분석·직장예절 등 실무에 필요한 강좌를 개설해 훈련생들의 직업능력을 배양했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은 맞춤훈련 협약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맞춤훈련 수료생 4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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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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