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부산역 미끄러운 바닥 마감재 장애인 안전 위협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0-01-08 19:29:25
KTX
부산역 승강장에서 맞이방으로 올라가는 통로 3곳의 바닥
마감재가 물기가 묻으면 미끄러운 재질이어서 문제다.
목발을 사용하는
장애인은 물론 아이들도 이동 중 미끄러져 다칠 위험이 있는 것으로 실제 비가 온 지난 7일 어린이들이 미끄러져 넘어지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이에 KTX
부산역 담당자는 “살펴보고 개선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태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일명 '장애인권익지킴이'로 알려져 있으며,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박종태 기자
(so0927@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