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지난 1일부터 관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이동빨래차량 운행에 들어갔다.

3000만원을 들여 마련한 이동 빨래차량은 이불빨래, 두꺼운 옷 등 세탁 전담용으로 개조됐다.

또한 드럼형 세탁기 2대를 장착했으며 진안여성 자원활동센터 봉사자들이 3명씩 조를 편성, 매주 2회씩 읍·면 빨래지정 장소를 순회하며 빨래를 수거해 세탁해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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