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친절봉사대상’ 시상식이 지난 9일 리베라호텔 백제홀에서 강현욱 전북도지사 등 내·외빈이 자리한 가운데 펼쳐졌다.

전라북도와 전북도민일보가 공동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 ▲민간인: 임규래(전주시 금암2동), 김광희(전주시 덕진동) ▲공무원: 현행렬(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이종귀(완주군 건설관리과장) ▲경찰: 박용구(전북지방경찰청 경무과 경장)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아 상금 200만원과 상패를 받았다.

특히 임규래씨는 상금 200만원에 사비 100만원을 보태 전라북도적십자사 특별회비로 기탁했으며 김광희씨도 상금 200만원 전액을 전라북도시각장애인연합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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