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산정3동은 지난달 19일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정 등 50세대를 대상으로 ‘무료 목욕시켜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김복태 회장과 김영란 부녀회장은 노인들의 목욕도우미로 나서 봉사를 몸소 실천했다.

한편 정귀식 동장을 비롯한 관내 다도해보석사우나 김정미 대표는 매월 첫·셋째 주 수요일 250만원 상당의 목욕비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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