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 소속 포돌이 봉사대는 지난달 25일 관내 사회복지 시설인 옥천요양원을 찾아 무의탁 노인 등 40여명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포돌이 봉사대는 시설주변 청소 및 목욕·이발·책 읽어주기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웃음을 찾아줬다.
경찰 관계자는 “봉사활동으로 봉사대원들에게 어른공경과 상부상조하는 미풍양속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국복지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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