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저소득층에 일자리 제공 및 자활능력배양을 위해 2003년 상반기 자활근로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상반기 자활근로사업은 총 3억5000만원을 들여 근로의욕과 능력은 있지만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조건부수급자와 차상위계층 35명을 선정, 임실 자활후견기관에 위탁했다.

또한 12명의 집수리도우미와 재가복지간병인 10명, 농촌환경개선사업에 7명, 유기영농사업 6명 등 총 4가지사업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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