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이사장 이동기)는 저소득 장애인들과 농촌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지난 3월29일, 4월5일 이틀 간에 걸쳐 무료 한방치료를 실시했다.

이번 한방치료 행사는 전주시 삼천3동 부근의 호동마을, 모계마을, 원선마을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침·뜸 등의 한방서비스를 제공했다.

오랫동안 기침, 욕창, 허리디스크, 무릎신경통, 오십견 등으로 고생한 어르신 및 장애인들은 치료를 받은 후 한약과 호박죽 등을 대접받고 즐거워했다.

한편 무료한방치료는 삼천3동 장태영 시의원(삼천3동)과 우석대학교 한방동아리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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