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우체국 직원들이 지난달 29일 완주군 화산면 소재 사회복지시설 ‘작은 샘 골 사랑의 집’을 방문, 나무심기 행사를 갖고 몸이 불편한 지체장애인들을 위로 격려하는 등 뜻깊은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직원들은 단풍나무·벚나무 등 각종나무 80여 그루를 사랑의 집 뒷산에 심었고 쓰레기 수거 등 자연보호 캠페인도 병행했다.

또한 원생들의 휠체어를 밀어주면서 주변지역을 함께 산책하는 등 사랑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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