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역 대표적 향토기업인 (유)신포우리식품 등 10여 개의 사업체가 20여명의 장애인을 고용하기로 했다.

이번 채용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전북지사(지사장 윤의민)가 지난 10일 김제고용안정센터에서 개최한 ‘김제지역 장애인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에서 이뤄졌다.

특히 행사에서는 장애인 보조기기 상담과 사업주에게 지원하는 고용장려금·융자 등 다양한 지원제도에 대한 설명회가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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