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자원봉사종합센터는 지난 18일 1차 진료 시 2차 수술 대상자로 결정된 18명 중 8명이 광주안과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게 지원했다.

이날 자원봉사자 회원들은 백내장, 녹내장 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저소득 노인 7명, 시설수용 노인 1명 등 8명과 동행했다.

한편 자원봉사종합센터는 2차 수술 대상자 이외의 나머지 10명에 대해서도 다음달 1일 서울 실로암 안과병원에서 3차 개안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이 동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