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계북면사무소가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11명과 자매결연을 맺고 식사제공과 이불 한 채씩을 전달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칭찬이 자자하다.

특히 계북면사무소 직원들은 이를 계기로 담당마을 출장 때나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결연 가정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분기별로 초청,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식사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앞으로 결연 가정과의 따뜻한 만남을 위해 고철과 폐 자원을 모아 자금을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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