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생활환경 개선 이동봉사반은 지난 4일 위도면을 방문, 생활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이날 3개 반 8개 팀 24명으로 구성된 이동봉사반은 전막마을, 상황등로 66세대의 전기·가스·보일러시설을 점검해 97건을 정비했다.

또한 최소 실비만을 받고 이동봉사에 참여한 태광전기, 신광전기, 대우가스, 경동설비 등 10개의 민간업체 종사자들의 봉사활동도 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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