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민봉사회 전북지부학생회원 30명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장수군 장계면 명덕리 양삼마을 ‘벧엘 장애인 농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학생들은 사과농장 잡초제거, 고추밭 풀 뽑기, 수해지역 복구 등을 펼쳤다. 또한 장애인 말 벗 및 안마를 해주며 함께 생활, 우정을 싹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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