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완주군협의회(회장 이상익)는 지난 8일 오전 11시 군청 상황실에서 최충일 완주군수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이상익 회장은 윤명화(여·45)씨 외 22명의 봉사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 강한 전북 일등도민운동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계획을 수립 시달했다. 반면 봉사단원들은 건강한 국가와 명랑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국민정신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결의문을 채택했다.

특히 최충일 완주군수는 “여성봉사단 발대식을 계기로 완주군을 방문하는 타 시도 선수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배려를 당부한다”며 “찾고 싶고, 머물고 싶고, 인정미 넘치는 청정완주의 이미지 제공으로 완주의 위상을 살려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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