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순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장애인고용 사업 설명회’. ⓒ전남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지사(지사장 이승용)는 지난 24일 순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7층 대회의실에서 순천·광양지역 사업체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2019 장애인고용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순천·광양지역 50인 이상 장애인 고용의무 사업체 50여 개소가 참여한 가운데 올해 달라진 의무 고용률(민간사업주 2.9%→3.1%)에 따른 부담금 안내 및 사업주 지원 제도를 설명했다.

또한 장애특성에 맞는 신규 직무개발과 새로운 고용방식을 통해 장애인 고용에 성공한 사업체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승용 지사장은 “이번 사업 설명회를 통해 전남지역 사업체가 고용의 해법을 찾는데 마중물이 되길 기대하며 전남지사가 사업체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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