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진행된 광주장애인인식개선교육센터 개소식에서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가 지난 17일 광주장애인인식개선교육센터(이하 광주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개소식은 광주·전남지역 장애인식개선교육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진행됐다.

광주센터는 지난 2013년 개소한 부산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에 이은 2번째 지역센터로, 바퀴달린 성악가로 활동 중인 이남현 교수가 센터장으로 임명됐다.

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최혜영 센터장은 “광주센터를 통해 광주와 전남지역의 장애인식개선교육의 활성화에 앞장서고 지역센터의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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