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함평부녀회경로당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마을주민교육.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일범)이 10일 함평부녀회경로당 회원 25명을 대상으로 마을주민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장애인과 더불어 살다’라는 주제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함께 더불어사는 동네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전남장복 관계자는 “장애인을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구성원이자 동등한 인격체로 존중하고 차별 없이 대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마을주민교육을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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